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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1. 본 영화 중에 좋았던 것 - 송곳니, 애플, 레 미제라블(2019), 트랜짓, 운디네, 어나더 라운드, 이다, 히든(2005), 어 퍼펙트 데이 제일 좋았던 영화는 트랜짓. 보통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떠난 자와 남겨진 자처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있어 떠난 자임과 동시에 남겨진 자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열어준다. 같은 감독 작 운디네도 너무 좋아서 이번에 개봉한 피닉스도 보고 싶은데 극장 상영 시간대가 애매해서😭 ott에 올라오길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트랜짓과 운디네, 인 디 아일에 출연한 배우 프란츠 로고스키는 순한 대형견 같은 매력이 있다. 작품 많이 찍어줬으면 어나더 라운드는 알콜에 관한 이야기. 굳이 술이 아니어도 중독성이 있는 모든 것은 적당할 때는 활력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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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에 본 영화, 그 외
2021.08.01
diary
첫 시즌 본 순서 왕좌의 게임 시즌 1~8 조프리 욕하면서 볼 때가 제일 재밌었다는 사실을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다. 제이미 포함 아끼던 캐릭터들 막판에 우수수 캐붕남 데어데블 시즌 1~2 솔직히 말하자면 맷이 실컷 굴러줘서 좋았다... 재밌다가도 일뽕 파트는 급 노잼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~3 막장 스토리도 배우들 신들린 연기가 살려낸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거 본 뒤로 차기 제임스 본드는 제발 에이단 터너이길 바라게 됐다 워킹 데드 시즌 1~9 시즌 3까지 보고 몇 년 묵혀뒀다가 최근에 다시 달렸는데 속 터지는 요소 있는 건 한결같다. 시즌 7 니건 파트부터는 그야말로 최악. 왓챠에서 본 어느 리뷰에 따르면 작가들을 감옥에 처넣고 하루 종일 타란티노 영화 깜지를 쓰게 해야 한다는데 완전히 동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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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2020 드라마
2021.01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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